예수마음 제자반 운동(JMDC) 시작합니다.

JMDC운동이란 글자 그대로 예수마음 제자반(Jesus Mind Disciples class)을 펼침으로써

기독교신앙의식을 개혁하고 기독교 위의 기독교로 회복시키려는 운동입니다. 

더 높은 차원의 본래의 기독교로 회복하지 않는 한, 교회답지 못한 교회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강하고 위대한 신앙운동을 일으키더라도 너무나도 뚜렷한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래의 기독교의 수준으로 의식을 바꾸지 못하면 그 어떤 운동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본래의 기독교가 아닐뿐만 아니라 세상종교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전부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제도나 사람이나 전통을 바꾸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신앙의식 개혁에 생명을 걸지 않으면 전혀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마음 제자반은 신앙의식을 예수님의 의식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훈련방식과 목표와 확장성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한 사람이 한 과목을 훈련받으면 즉시 다른 사람을 똑같이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한 사람이 한 번에 5명 이내의 인원만을 훈련시킵니다.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이란 바로 이 제자반을 확장시키는 운동입니다. 

교회와 가정가 직장과 학교와 카페와 운동장에 예수마음 제자반이 펼쳐지게 하는 운동입니다. 

 

시간은 걸립니다. 어떻게 금방 신앙의식이 바뀔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약 2~3년의 기간 동안 훈련받으면 결코 변지않는 예수님의 마음을 의식으로 소유하게 됩니다. 

이렇게 훈련받은 참 제자들이 교회와 단체와 가정과 회사로 흩어집니다. 

무엇을 확 뒤집는 혁명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 곳곳에 접붙여짐으로써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 운동을 펼치는가의 문제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성령님의 일입니다. 

대학에 JMDC 동아리를 만들 것입니다. 목회자의 허락을 받아 교회 안에 제자반을 만듭니다. 

신학교에 제자반을 설치하여 예수마음을 소유한 진정한 목회자 수업을 받도록 합니다. 

이제까지 인도하신 성령님께서 어떻게 행하실지 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