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 5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 결코 아니시지만, 죄가 개입되어 있다면 심히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원래 하나님과의 관계는 두려움이 없는 관계였다.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두려움이 들어왔다. 두려움은 죄로부터 비롯된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원래는 두려움 없는 관계였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두려운 분이 되었다. 하나님은 다시 두려움 없는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화목제물로 삼으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씻음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했을 때 저절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두려움과 함께 변명이 생긴다. “사랑 안에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