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누가복음 14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주의 길이라면 탄탄대로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평탄케 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눅 3:4-5)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세례 요한의 사역은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일이었다. 울퉁불퉁 꼬불꼬불, 험한 길을 곧고 평탄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의 굽고 험해진 마음의 길을 곧게 펴서 주께서 오실 때 곧장 그 마음의 길로 들어가시게 하는 일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다. 하지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