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누가복음 6 보약의 언어와 독약의 언어 우리도 믿음으로 기도한 후에 말이 끊겼다가 응답된 후에 풀리면 좋겠다.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드니까. (눅 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나이 많은 사가랴는 아들을 낳으리라는 천사의 말을 불신함으로써 아들을 낳을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불신의 언어는 말을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아니면 할 말이 없게 만들 수도 있다. 주님은 불신의 언어를 아주 싫어하신다. 부정적, 비판적, 불신앙적 언어를 버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언어는 보약이 될 수도 있고 독약이 될 수도 있다. 언어는 평화가 될 수도 있고 폭력이 될 수도 있다. 누구라도 언어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