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누가복음 8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비치는 햇빛 돋는 해가 떠올랐지만 그 빛을 구석구석 비추이게 하는 일은 신앙인들의 몫이다. (눅 1:78-79)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로 인하여 태양이 위로부터 임하여 평강의 길로 인도하신다. 어둠은 방향을 알 수 없게 만들고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고 참된 믿음이 어떤 것인지조차 확신하기 어렵게 만든다. 지금도 어둠의 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다. 오로지 태양처럼 복음이 위로 떠오르게 해야 한다. 복음을 실천함으로써만이 가능한 이야기이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