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생활 진단 2
총알기도가 아니라 미사일기도를 하자.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예수님과 성도가, 성도와 성도가 하나 되면 모든 기도는 응답받는다.
기도를 총알에 비유한다면 지금 각자가 방향도 없이 총을 난사해대는 것과 같다.
하지만 난사하는 그 총알의 위력을 하나로 합쳐서
마치 미사일을 쏘는 것처럼 정확한 목표를 향하여 발사한다면 목표물은 여지없이 정복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기도는 100% 응답받을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은 그것을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표현하셨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기도(요 17장)는 바로 모든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100% 기도응답을 받으셨다.
그 비결은 하나님과 하나 되시는 것이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예수님과 제자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제자들끼리도 서로 하나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한다면 성도 개개인은 응답받은 것 같은데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
방향도 각각이요 목표도 각각이요 유효사거리도 따로따로인 채 각자가 쏘아대는 총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하지만 하나가 되어 한 마음으로 같은 방향을 향하여 동시에 함께 쏜다면
성도 개개인의 소망도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도 성취되는 것이다.
기도할 때에는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서로가 한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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