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제13장 이웃사랑의 초점정리 : 박종오 목사사랑의 대상이면서 경계의 대상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처럼 사랑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들에게 물들지 않기 위해서 경계해야 한다. 이 모순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상 속에서 묻혀서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아갈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속에 거하시고 삶 속에서 나타나게 하시기 때문이다.(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사랑의 대상들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결해주시는 이웃들을 마치 우리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는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불신 이웃들을 자기 자신처럼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