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누가복음 3 그리스도인에게 장애물은 지름길이다. 장애물은 하나님의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더 빨리 깨달을 수 있으니까. (눅 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말을 못하는 것은 질병 때문일 수도 있고 귀신이 들려 그럴 수도 있지만 천사에 의해 그렇게 될 수도 있다. 어떤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을 보는 시각, 주체가 훨씬 중요하므로 우리에게는 분별이 필요하다.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런데 장애를 만날 때 피해버리면 곤란하다. 어떻게든 그 현장에서 버텨야 한다. 도망가 버리면 깨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