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 2

패할 때와 흥할 때(눅 2:34)

나만의 누가복음 11 축복의 본질 축복은 패할 때도 있고 흥할 때도 있으며 비방의 표적이 될 때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눅 2: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시므온의 예언처럼 많은 사람들을 패하게 하거나 흥하게 하거나 비방을 받게 하는 표적이 되는 분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사도들도 이와 같은 일을 당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도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시므온의 축복의 내용이다. 다만 모든 일의 중심에는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예수님이 없어서 망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망할 수도 있다. 예수님을 몰라도 흥할 수..

하나님과의 관계유지(눅 2:25)

나만의 누가복음 10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관계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삶 속에서 유지되는 것이다. (눅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기 전이었는데도 성령께서는 시므온 위에 임재하고 계셨다. 그래서 아기 예수님을 보자말자 메시아이심을 알아챌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성령님께서 성도를 떠나지 않는다고 하는데도 우리는 성령이 마치 우리를 떠나계신 것과 같은 어두운 영성일 때가 많다. 언제나 성령님의 역사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도록 힘써야 하겠다.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만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일 뿐이었다. 큰일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