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사람들 5 지금 싸우지 않으면 다 지옥으로 떨어질 뿐이다. 주님의 삶의 방식으로 싸우는 사람들이 성도이다. 총알이 언제 어디에서 날아올지 모르는 살벌한 영적 싸움의 현장이다. 지금 복음과 일치된 기독교를 사는가? 복음과 일치된 신앙생활, 교회, 삶의 방식, 물질생활 등 복음의 가치와 방향과 목적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다면 기독교는 여전히 세상을 정복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교회와 세속을 구분하기 힘들고, 삶의 방식이 구별되지 않는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을 성도들이 똑같이 쫓고 있다.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1:32)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교회가 더 이상 싸우지 않기 때문이다. 목표를 잃어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