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및 서평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소감 - 이영희 1

김완섭 목사 2021. 7. 18. 18:46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 이영희 1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편입니다.

 

아픔과 고통 중에서도 묵상의 끈을 놓치 않으시는 이영희 님의 소감들입니다.

정말 이영희 님은 아마도 생각과 시각이 많이 변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책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많은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영희 집사님처럼 이렇게 깊이 읽는다면 정말로 생각과 의식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획하고 있는 훈련도 결국은 책의 내용을 몸에 익히는 과정이니까요.

 

황재경 목사님은 저의 글 한편 한편이 웬만한 경건서적 한 권 읽은 것과 같을 것이라고 하셨지요. ^^

자랑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구입해서 읽어보십시오.

매일매일 생각의 변화가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의 본질을 깊이있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희 님이 이번에는 네 마디를 꼽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신인류가 되었다."

"신인류는 먹구름 위에 빛나는 태양을 본다."

"십자가를 보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

"큰 능력을 구하지 말고 용서의 힘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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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6월 22일 오후 10:59  · 

행하는 믿음,

복된 발걸음,

1년 4개월 허리디스크와

전쟁같은 사랑 중이다

 

작년에 찾아온 연인 3번과4번 디스크탈출

올해 찾아온 새 연인 1번과5번

한달넘는 극심한 통증으로

발끝까지 저림의 증상은

긴 밤을 아파요 울다가

이 정도는 참을수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찾은 병원,

MRI촬영,엑스레이촬영

두번째 연인으로

첫 연인의 시샘이 컷구나

3번4번 디스크가 찢어졌단다 하하하

웃지요 시원하게 어짜요 받아들여야죠

 

그리고 영상수술실에서

딤다 큰 주사기로 주사 3대를 맞고

눈물, 콧물 쏟고 수술대 내려오면서

그래도 다행이다

시술, 수술말에 정신줄 놓을뻔했는데

원인찾고 치료받고 했으니

이 또한 감사 아닌가

 

집에 돌아온 길,

자리잡고 누웠는데

자꾸 나의 시선을 잡는 것

그래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픈디뭐

세번째 찾아온 연인! 임명하노라!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묵상은 나에게 다양하게 찾아온다

이렇게 유행가 가사처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란 곡을

내 방식대로 바꾸어 보았다

 

주님은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 약속

그 약속을 지켜 줄 내 사랑

주님만을 사랑해, 주님만을 기억해

주님만이 필요해, 그게 쟁이란 말야

주님만의 쟁이 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 줄 내 사랑

주님만을 사랑해

주님만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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