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및 서평

변화를 만드는 성경 - 크리스챤연합신문

김완섭 목사 2025. 2. 14. 16:05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실제적인 변화 위한 매일의 묵상 시작 < 카이캄 선교단체 < 카이캄 < 기사본문 - 컵뉴스
 
크리스챤연합신문에서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잘 소개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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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부단한 개혁과 신앙회복운동을 펼쳐가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 다섯 권을 발간했다. 창세기부터 출애굽기와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 각 권의 적용과 실천을 담아낸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실제적인 변화로 나아가기 위한 경건훈련 및 성경안내서로 집필됐다.

책을 펼치면 성경 각 권의 개요와 저자, 연대에 대한 개관으로부터 시작해 전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해주며 적용과 실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창세기는 1장부터 50장까지 장별로 묵상할 수 있도록 챕터가 나뉘어져 있다. 본문 개론과 구성과 적용, 그리고 핵심구절과 적용하기까지, 독자로 하여금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오늘 받은 은혜’, ‘실천을 위한 도전’이라는 과제를 통해 말씀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김 목사는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이다. 마치 새로운 성경을 보는 것 같은 생각도 들 것”이라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신앙은 삶과 유리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삶이 신앙에서 멀어질수록 말씀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지적이다.

“말씀에 삶의 뿌리를 두어야 진정한 영성이 이뤄질 수 있다”고 지목한 그는 “많은 경우에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려고 하는 시도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며 “어떻게 참다운 신앙을 세상 속에서 살릴 것인가에 대해 낯설어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필됐다. 주석이나 연구서가 아닌 만큼 깊이있는 신학적 요구들을 충족하진 않지만 목회자들에게도 현실적으로 활용 가능한 설교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등 유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목사는 “성경을 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종합하면 성경을 읽거나 묵상하거나 공부하는 목적은 적용과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며 “본 시리즈의 목적은 그런 말씀의 원리를 어떻게 실제 삶 속에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해 집필하다 보니 이러한 안내서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32권에 담아내기 위해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다. 이번에 모세오경 다섯 권이 발간된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가 출판될 예정이다.

김 목사는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책”이라며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를 함께하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뤄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출처 : 컵뉴스(http://www.cu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