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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DC훈련 이웃사랑편 9 : 먼저 형제를 사랑하라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제9장 먼저 형제를 사랑하라정리 : 박종오 목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을 어떤 식으로든 실천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하거나, 받아들여 현실과 타협하거나, 예수님 말씀의 의미를 머리로만 받아들이거나, 단지 책에만 나오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세상 사람들과 거의 비슷하게 살아가거나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적인 의미를 먼저 배워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르쳐야 한다. 말씀은 실천하라고 주신 것이지 적당하게 현실과 타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신앙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다. 하나님사랑은 잘 하려고 하지만 이웃사랑은 잘 하지 못할 뿐 아니..

JMDC훈련 이웃사랑편 8 : 이웃사랑의 범위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제8장 이웃사랑의 범위 정리 : 박종오 목사 이웃사랑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어디까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인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의 편이 되어주신 것은 그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였다.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늦게 낳은 보석과도 같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기 전까지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수하고 절대적인 믿음을 보시고서야 마침내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해주셨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

JMDC훈련 이웃사랑편 7 :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제7장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정리 : 박종오 목사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맹세에 참여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서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직 여호와의 백성들은 여호와 앞에 서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구약의 백성들에게는 이것이 더욱 명확하였다. 이방인들에게는 여호와의 언약과 맹세가 아무런 효력을 미칠 수 없다. 이웃사랑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참된 이웃사랑은 하나님의 시각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단지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웃사랑의 원리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는가를 알아야 그 당위성이 성립되는 것이다. (신 29:11)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