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소감을 올리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지향점이 성화라고 할 때 반드시 필요한 훈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을 마치며 박종오 목사‘그리스도의 성화 두 번째 만남’이란 제목을 보고서 도대체 ‘두 번째 만남이 무엇일까?’ 무엇을 ‘두 번째 만남’이라고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거듭남’, ‘성화’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해도 ‘두 번째 만남’이라는 말은 생소했다. 성경에 등장하는 14명을 만나고 나서야 조금씩 ‘두 번째 만남’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만남이란? ‘여러 차례 하나님의 지시나 감동을 따라 사명을 감당했지만 여전히 변화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가 어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갑자기 확 열리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