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제14장 이웃사랑과 영혼사랑 정리 : 박종오 목사 교회와 세상의 장벽 교회를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라고 할 때, 세상과 교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다. 이 장벽은 너무나도 견고하고 높이 쌓아 올려져서 세상은 교회를 들어갈 수 없다. 세상이 교회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누군가 이 장벽을 허물어뜨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과의 장벽을 허물어뜨려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지성소의 휘장은 위에서 아래로 쫙 찢어져 두 갈래가 되어버렸다. 교회와 세상의 장벽이 사라진 것이었다. (눅 23:44~46)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