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음 제자반 37

JMDC훈련 이웃사랑편 2 : 아담 이후의 이웃사랑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제2장 아담 이후의 이웃사랑 정리 : 박종오 목사 계급의 발생과 증오의 현실화 아담과 하와는 관계에 금이 간 채 세상으로 쫓겨나야만 했다. 그 이전에 하나님은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고생과 수고의 짐을 지우셨다. 분리된 인간이 힘을 합해 온전함을 얻으라고 하신 것이다. (창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뿐 아니라 인간에게는 일종의 계급과도 같은 것이 생기게 되었다. 다스림이라는..

JMDC훈련 이웃사랑 1 : 이웃사랑의 지향점

드디어 박종오 목사님과 윤여숙 사모님이 JMDC훈련 이웃과의 관계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16주 동안 펼쳐질 과정이 기대가 됩니다.「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제1장 이웃사랑의 지향점요약 및 정리 : 박종오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라는 말씀은 그래도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납득이 되지만 현실 속에서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한다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될 것이다.두 가지 핵심계명예수님은 분명하게 가장 큰 두 가지 계명을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정의하고 계신다.(막12:28-31)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동일선상에 놓으시고 동일한 무게를 부여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기독교에서 하나님사랑만 강조되고 있고 이웃사랑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축소되어 있는 것은 사실..

JMDC훈련 가족제자반 시작

드디어 아들과 딸, 며느리와 함께 JMDC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너무도 감사하다. 나는 JMDC(예수마음저자반) 훈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확신을 가지고 있다.1. JMDC훈련은 보통의 제자훈련과 전혀 다르다. 목적과 과정과 방식 자체가 다르다.2. JMDC훈련은 다른 제자훈련보다 좀 낫다거나 차이가 있다거나 장점이 많은 제자훈련이 아니라 아예 차원이 다른 훈련이다.3. JMDC훈련은 가장 높은 수준의 영성을 향하여 나아가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충만한 참 제자로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적인 목표이다.4. JMDC훈련은 제자를 훈련하는 제자들을 만들어냄으로써 복음의 확장성과 폭발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을 제공한다.5. JMDC훈련은 이 시대의 진정한 교회개혁을 이루어낼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

JMDC 필독도서 <예수님따라 복음서 속으로> 후기 - 박종오 목사

를 읽고 박종오 목사 세상소식, 매스컴, SNS끊고 복음서 속으로 들어가 사복음서를 일곱 번 반복해서 읽어가면서 감동받으신 것을 후기로 기록하셨다. ➀ 십자가 지고 골고다로, ➁ 예수님과 노숙하기, 이 번에는 ➂ 예수님 따라 복음서 속으로. . . 독후감을 쓰는 것이 스트레스가 된다. 책을 대할 때마다 동일한 질문을 하게 된다.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하셔야만 했을까?’ 그런데 ‘예수님 따라 복음서 속으로’ 세 번째 책을 받아들고 이 전에 책들을 받을 때 가졌던 의문과 반항심이 줄어든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쩌면 이것이 반복 읽기의 효과가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십자가는 못 져도, 노숙은 할 수 없어도 복음서 반복 읽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니면 반복의 유익을 알고..

JMDC 3학기 필독체험도서 <예수님따라 복음서 속으로> 후기(윤여숙 사모)

예수님따라 복음서 속으로 ​윤여숙 ​4주동안 세상소식을 끊고 사복음서 반복읽기를 하신 김완섭목사님의 체험기를 읽었다.앞서 목사님께서 도전하신 일주일간 노숙 체험과 십자가 체험이 워낙 강렬했던 만큼 이번 체험기는 다소 부담을 덜고 읽었지만, 역시 쉽지 않은 도전임을 실감하며 감동을 받았다. ​관객이 아닌 배우가 되는 신앙 ​목사님께서 우리의 신앙을 연극에 빗대어 설명하신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 성경을 읽고 감동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관객'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성경 속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은 내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했다. 나는 과연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며 살아내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관객으로 머무르며 말씀을 평가하고 해석하는 데 그치고 있는가? 목사님의 이 비유..

JMDC 3학기 <성화 : 두 번째 만남> 제자반훈련 수료소감

15주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소감을 올리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지향점이 성화라고 할 때 반드시 필요한 훈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을 마치며 박종오 목사​‘그리스도의 성화 두 번째 만남’이란 제목을 보고서 도대체 ‘두 번째 만남이 무엇일까?’ 무엇을 ‘두 번째 만남’이라고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거듭남’, ‘성화’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해도 ‘두 번째 만남’이라는 말은 생소했다. 성경에 등장하는 14명을 만나고 나서야 조금씩 ‘두 번째 만남’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만남이란? ‘여러 차례 하나님의 지시나 감동을 따라 사명을 감당했지만 여전히 변화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가 어떤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갑자기 확 열리는 그..

JMDC(예수마음제자반) 훈련 제3학기 수료식 - 24.12.9.

박종오 목사님과 윤여숙 사모님이 JMDC3학기 과목 "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 15주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JMDC 조교자격증을 수여했습니다.JMDC훈련은 총회신학연구원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참다운 훈련이요 예수님의 제자다운 제자를 배출할 수 있는 훈련과정입니다.

송파구에 주일에만 예배드릴 공간 찾습니다.

송파구나 강동구에 주일 예배와 제자훈련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을까요? 30여평 정도가 필요하고 관리비 정도만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흐름을 바꾸는 모델교회, 대안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계획으로만이 아니라 실제 훈련을 위한 모든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좀 더 높은 교회를 지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30년 후를 바라보고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010-6214-136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