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복 26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신인류는 먹구름 위의 태양을 본다.

새로운 인류 5 신인류는 먹구름 위에 빛나는 태양을 본다. 신인류의 미래는 영원한 생명이므로 기존의 인류를 따라 살 수는 없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미래는 가까워진다. 하나님은 신인류를 어디로 끌어가시는가? 하나님은 새로운 에덴을 창설하려고 하신다. 그런데 왜 세상은 점점 혼돈으로만 가고 있는가? 요한계시록을 비롯하여 모든 성경은 새로운 인류의 최종목적지인 영원한 나라로 갈 수 있는 순전한 백성들을 선택하시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세상의 불합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도록 이 세상과 싸워 이기라고 하신다. 물론 불합리와 불공정은 고쳐야 하지만 영원한 천국 말고는 불합리와 불공정이 없는 곳은 없다. 그래서 끝까지 이기는 자에게 영원한 나라를 상속으로 주시는 것이다. “이..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하나님은 신인류만 통치하신다.

새로운 인류 4 신인류는 오직 하나님의 통치만 받는다. 신인류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책임을 지신다. 신인류로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어떤 사람을 불러서 새로운 종족으로 만드시는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전혀 알 수 없지만, 부르심 받은 사람이 거듭날 때의 상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분간이 가능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영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신 사람들을 보면 많은 경우에 다른 사람들보다 좀 못한 사람들이거나 실패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그것은 사람들에게나 하나님께나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심령이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신인류는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다.

새로운 인류 3 신인류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족속이 아니면, 곧 새로운 인류가 아니면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죽었다가 깨어나도 안 된다. 새로운 피조물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흙으로 사람을 새롭게 만드시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인간이 되려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 물론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지만 십자가의 예수님과 연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 우리의 옛 사람이 함께 죽었고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서 하늘에 속한 자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단 한 마디로 말하라면 거듭난 백성들을 만들기 위하여, 곧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새로운 피조물이란 신인류다.

새로운 인류 2 새로운 피조물이란 신인류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아담 창조 이후 최초로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셨다. 신인류가 왜 구인류로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하면 하늘에 속한 자로서 이 세상에서 하늘의 원리로 살면서 본향인 저 천국을 지향점으로 삼는 것이다. 이 하늘의 정체성은 지금까지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모습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한 것이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자의식이 없다. 분명히 이 땅에서 천국백성이며 예수님의 제자들로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류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온갖 비난과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초월신앙 : 삭개오선언

삭개오 선언(초월신앙) 1. 나는 내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2. 나는 경제적인 불법, 과잉이윤, 부정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3. 나는 나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다면 4배를 배상하겠습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 19:8) 삭개오가 주님을 처음 만나던 날 주님 앞에서 선언했던 내용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났을 때 어떤 선언, 다짐을 했나요? 그리고 그 선언을 지키고 있나요? 삭개오 선언에 아멘 하고 동참하실 분들이 많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신앙개혁칼럼 2017.07.19

절대신앙 : 수로보니게 여인 선언

수로보니게 여인 선언(절대 신앙) 1. 나는 주님 앞에 불쌍한 자로서 끝까지 남겠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마 15:22) 2. 나는 주님만이 나를 도우실 수 있으므로 오로지 주님께만 맡기겠습니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마 15:25) 3. 나는 세상에서 개 취급받는 한이 있더라도 주님만을 섬기고 따르겠습니다.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막 7:28) 참된 신앙은 주님을 향한 전적 의지에서 나옵니다. 온갖 기적도 절대신뢰를 드릴 때에 나타납니다. 개혁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절..

신앙개혁칼럼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