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류 5
신인류는 먹구름 위에 빛나는 태양을 본다.
신인류의 미래는 영원한 생명이므로 기존의 인류를 따라 살 수는 없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미래는 가까워진다.
하나님은 신인류를 어디로 끌어가시는가?
하나님은 새로운 에덴을 창설하려고 하신다.
그런데 왜 세상은 점점 혼돈으로만 가고 있는가?
요한계시록을 비롯하여 모든 성경은 새로운 인류의 최종목적지인
영원한 나라로 갈 수 있는 순전한 백성들을 선택하시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세상의 불합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도록 이 세상과 싸워 이기라고 하신다.
물론 불합리와 불공정은 고쳐야 하지만 영원한 천국 말고는 불합리와 불공정이 없는 곳은 없다.
그래서 끝까지 이기는 자에게 영원한 나라를 상속으로 주시는 것이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그 영원한 나라는 마지막까지 승리한 새로운 인류가 마치 왕국을 다스리는 것과 같이 누리면서 사는 곳이다.
그 나라는 원래의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새롭게 내려오는 나라이다.
또한 그 나라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영광이 주어지는 곳이다.
그 마지막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백성들과 함께하시고 눈물도 사망도 애통이나 곡하는 것도
심지어 아픈 것도 하나도 없어지는 영원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것이 신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목적지이고 삶의 의미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원리인 것이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3-4)
신인류는 영원하지 못한 것을 위하여 애쓰지 않는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독수리가 땅에 기면서 쫓기는 모습이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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