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싸움 2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선한 싸움은 죽기까지 싸운다.

싸우는 사람들 2 선한 싸움은 피 흘리기까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선한 싸움은 죄와 고난과 정욕과 다툼과의 싸움이며 목적은 십자가이다. 결국 선한 싸움은 마귀와의 대적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선한 싸움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선한 싸움은 죽기 살기로 모든 힘을 다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싸움이다. 가장 먼저 죄와 싸워야 한다. 죄를 짓는 순간은 마귀의 자식과 같이 된다. 히브리서는 죄와 싸울 때에는 피 흘리기까지 대항해야 한다고 말한다(히 12:4). 그리고 고난과 싸워야 한다. 고난은 끝까지 참되 피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싸우지 않으면 추락할 뿐이다.

싸우는 사람들 1 싸우지 않으면 날개 없는 새처럼 추락한다.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선한 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실패하는 사람들이다. 자전거 페달을 밟지 않으면 쓰러지는 것과 같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본래 그런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스스로 엄청난 싸움을 싸운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과 싸우고 영적으로 싸우고 세상의 가치체계와 싸우고 비본질적인 요소들과 싸우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렇게 잘 싸우지 않고는 일관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사도 바울조차도 스스로 싸우지 않고 그 모든 것을 이룰 수는 없었다. 때로 세상에서 아주 잘 싸우는 기독교인을 본다. 싸워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나님이 도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 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