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진단 3 형제사랑이 하나님사랑이다. 하나님을 최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은 교회에서 형제를 우선순위에 두고 내가 먼저 사랑한다는 것이다. 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대부분은 행하지 않아도 손해 볼 것은 없고 단지 받아야 할 더 큰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럴까? 작은 자에게 행하지 않는 것은 주님께 당연하고 필수적으로 행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곧 하나님을 홀대한 것이다. 그것의 결말은 무엇인가? 영벌이다.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