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개혁칼럼

사명신앙 : 세례요한 선언

김완섭 목사 2020. 12. 12. 14:40

신앙선언문

세례요한 선언 : 사명신앙

 

1. 나는 평생 동안 빛 되신 예수님을 증언하면서 살겠습니다.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1:7)

 

2. 나는 예수님의 길을 곧게 하는 일에 목숨이라도 아까워하지 않겠습니다.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1:23)

 

3. 나는 진리에 대항하는 불의에 대하여 해야 할 말을 하며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3:7)

 

4. 나는 내가 망하게 되더라도 예수님만이 흥하시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3:30)

 

세례요한의 신앙원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표상이 됩니다. 

예수님이 흥하시고 우리는 쇠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