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마태복음 5
하나님나라의 역사의식
⚫ 항상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식이어야 한다.
(마 2:3-4)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의 명을 따라 메시야의 나실 곳이 베들레헴이라고 알려주었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결국 영아학살의 공모자가 된 셈이다.
피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 하더라도 기독교인은 역사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역사의식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하는 말이나 행동이
미래에 누군가에게 혹은 그 사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적용과 묵상
1. 당신이 하는 지금의 일이 10년 후, 20년 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가?
2. 그렇다면 지금의 당신은 10년 후에 어떤 평가를 받겠는지 이야기해보라.
3. 당신이 지금 행하고 있는 일이나 말이나 행동은 천국에서는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이야기해보라.
4. 그리고 하님의나라에서 칭찬과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를 이야기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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