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동안 세상소식 끊고 사복음서만 8회 반복읽기합니다.
요한복음 첫 번째 읽기
⚫ 세례 요한의 증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삼위일체의 현상은 세례요한의 증언을 통해 알려진 것이었다.
(요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 심각한 오해
안식일에 환자를 고치신 일 때문에 유대인들의 박해가 시작되었다. 그만큼 안식일 율법은 유대인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가장 오해가 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요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 심판자
마지막 날의 모든 심판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버지께서 구원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 심음과 거둠
전도는 혐력공동체의식을 가지고 해야 한다. 내가 결실을 거두지 못해도 계속 전도해야 하는 것은 이로 말미암아 언제인가 거두는 사람이 거두게 되는 것이다.
(요 4: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 떠나감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를 마셔야 한다는 말씀을 선포하신 이후로 수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버렸다. 목회를 하면서 성도가 떠나버리는 것 자체로 실패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진리의 말씀에는 그것 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고 똑같은 그것 때문에 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요 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세례요한의 표적
표적을 베풀어야만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아무 표적이 없어도 선포와 행동이 같으면 믿는 것이다.
(요 10: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 주님 계신 곳
예수님 계신 그곳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면 겉으로는 천해보이고 미친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귀하게 여기신다.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 내가 뱉은 말
우리는 정말 말조심을 해야 한다. 자신이 내뱉은 말 때문에 그것이 올무가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청문회에서도 과거에 자신이 한 말들 때문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가? 사람의 사회에서도 그러한데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야 어떻겠는가?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 시간차 영광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주려고 밖으로 나갔을 때 예수님은 이미 영광을 받으셨다. 사건이 일어난 때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때에는 시간차가 존재할 수 있다. 사람이 느끼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들 때문에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요 13: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 깨끗해짐의 의미
주께 붙어있어도 열매를 맺지 못할 수 있다. 예수님께 붙어있는 우리 자신을 끊임없이 깨끗하게 만들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깨끗해짐의 도구
깨끗해진다는 것은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인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거함과 구함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가 원하는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는 우리의 소원도 거룩해지는 것이다. 그러니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서로 사랑
지금 기독교인들의 세대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께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가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 안에서가 아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이 해당되는 말이다. 그러므로 지역 안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연합은 기독교 개혁 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일이 될 것이다.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근심과 기쁨
거듭난다는 것은 여자가 해산하는 일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비록 초점은 기쁨에 맞추어져 있지만 우리가 쉽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더욱 우리의 구원에 감격해야 한다.
(요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예수 이름으로
성령이 오시면 우리기 직접 하나님께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확신으로 구해야 한다.
(요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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