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52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은혜를 못 받는다면 당신 책임이다.

예배진단 2 은혜를 못 받는다면 당신 책임이다. 당신은 예배의 수준에서 은혜를 받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관계에서 은혜를 받고 있는가? 훌륭한 설교와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예배에서는 큰 은혜를 받는데 작고 보잘것없는 교회에서는 아무 감동이 없다면 그것은 예배가 맞는가? 그리고 그렇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하나님의 책임인가? 예배를 기획하고 인도하는 사역자들의 책임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예배자 본인의 책임인가? 당연히 예배자가 잘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규모와 어떤 분위기의 예배에서도 똑같이 은혜를 받을 것이다. 예배의 자리에 나와 있다고 해서 모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예배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살아있을 때 그것을 예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최우..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 내가 죽으면 예배가 살아난다.

예배진단 1 내가 죽으면 예배가 살아난다. 예배는 영적 제사이며, 그렇기 때문에 희생 제사처럼 우리가 제물이 되어 죽어야 승리하는 예배가 될 수 있다. 예배의 핵심은 무엇일까? 예배를 예배되게 하고 예배에 생명을 불어넣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직접 짐승을 잡아 드리는 피 제사도 생명이 사라진 채 드릴 수 있고, 예수님의 단 한 번의 희생을 우리 자신의 죽음으로 받아들이고 올려드리는 영적 제사도 생명력이 왕성하게 드릴 수 있다. 그러면 두 가지 제사의 핵심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죽음이다. 짐승의 죽음, 예수님의 죽음, 나 자신의 죽음의 공통점은 죽음이다. 그 중에 현대예배에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의 죽음이다. 자기를 내려놓지 못한 채 드리는 예배가 참 예배일 수 있을까? 예배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