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선언(향기신앙) 1. 나는 나에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깨뜨려 주님을 위해 드리겠습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막 14:3) 2. 나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향기만을 내보내는 일에 나를 드리겠습니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 12:3) 3. 나는 온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 곧 주님을 위하는 일에 나 자신을 드리겠습니다.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마 26:12) 4. 나는 나로 하여금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