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및 서평 42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서평 - 크리스찬북뉴스 강도헌 편집위원

책 이야기 21 - 크리스찬북뉴스 강도헌 편집위원 크리스찬북뉴스에서 처음으로 서평을 올려주셨습니다. 강도헌 편집위원께서 책의 성격을 잘 밝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건인가? 과정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울신학 안에서 구 관점 학파와 새 관점 학파 간의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데, 바클레이의 등장으로 이 둘 사이의 긴장은 웬만큼 해소되고 어느 정도 정리의 수순을 밟고 있는 듯하다. 바클레이는 바울의 은혜를 6가지 주제로 다루면서 유대교의 믿음 개념과 1세기 그리스도교의 믿음 개념을 재조명하면서, 구약의 믿음과 은혜, 신약의 믿음과 은혜 개념을 중재하는데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믿음과 행위 오래전 신학교를 다닐 그 당시에 한국에도 바울의 새 관점 학파의 신학들이 막 소개되기 시작하였고, 구원론에 있어서 믿음..

<복음의 통로, 비움과 나눔> 후기 : 전병래 장로

전병래 장로님(상담학 박사)이 이번에도 저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살려서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나눔과 섬김의 본이 될만한 분으로서 많은 부분에공감해주셨고 추천해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침 단상 * 김완섭 목사의 을 읽고 이 책은 저자가 앞서 펴낸 에 이은 ‘예수마음제자훈련: 이웃과의 관계’ 2편입니다. 앞선 책의 부제는 ‘어떻게 세상의 생명으로 살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부제는 ‘어떻게 세상의 빛으로 살 것인가?’라는 또 다른 질문입니다. 앞의 책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으로써 이웃사랑의 본질과 핵심과 생명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부제에 대한 응답으로 그리스..

<복음의 통로, 비움과 나눔> 후기 - 김원곤 목사

- 김원곤 목사 후기 지난 번에 후기를 아주 잘 써주셨던 김원곤 목사님께서 이번 책에도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더구나 "이달의 추천도서"라는 타이틀까지 붙여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고 많은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큰 힘이 됩니다. ^^ ----------------------------------------------------------- #이달의_추천도서 “복음의 통로, 비움과 나눔”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김완섭, 2021) 저자는 본서를 통하여 ‘복음의 통로’가 무엇이며, 또한 그 통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세상의 빛으로 살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에 선보인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 어떻게 세상의 생명으로 살 것인가?”의 후편이다...

<복음의 통로, 비움과 나눔> 후기 - 황재경 목사

황재경 목사님이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이럴 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지인에게 선물하기위해 교보문고에서 구입까지 하셨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시기 바랍니다. http://aladin.kr/p/a4S1j ------------------------------------------------ 복음의 통로, 비움과 나눔 김완섭 목사 지음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최근 여러 가지 바쁜 스케줄로 책을 읽질 못했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486페이지짜리 상당히 두꺼운 책을 읽었다. 책은 이미 있었지만 먼저 읽어야 할 책이 있어서 이제야 읽게 되었다. 분량이 많으니만큼 내용도 방대하지만 저자의 깊은 영성과 강력한 펜의 힘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각 장마다 붉은색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통로, 비움과 나눔> 서평 - 류호준 교수

저의 은사 류호준 교수님이 저의 신간에 대해서 최초로 서평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기독론에 기초한 '비움과 나눔'의 원리” 아주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거나 아니면 고장 났으면 되찾아와 고쳐야 한다. 잃어버렸거나 고장 난 것이 아주 소중하다면 말이다. 기독교 신자들에게 기독교 신앙만큼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이런저런 이유로 기독교 신앙을 잃어버렸거나 고장 난 체로 버려뒀다면 회복(recovery)해야 하지 않겠는가? 목숨을 주고 사 올 정도로 소중하고 값진 “복음”이 그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 회복 연구소를 개소하고 체계적인 저술 활동을 통해 신앙 회복 운동에 전력을 다하는 김완섭 목사가 새로운 책을 저술했다. 제자훈련 교재..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소감 - 김원곤 목사

*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김완섭,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2021)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은 기독교 신앙 개혁과 회복의 사명을 가지고 저작 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완섭 목사님의 저서입니다. 일찍이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 20년 동안 경영하신 바가 있는 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3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이제 ‘어떻게 세상의 생명으로 살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이웃과의 관계에 대한 첫 번째 책,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어놓았습니다. 김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훈련”1~3권을 보면, 독특한 저자의 체험이 담겨져 있습니다. 차비 5,000원을 들고 서울역으로 떠나 4박 5일 동안 뒷골목에서 노숙한 이야기, 40kg 십자가를 지고 2km씩 세 번을 걷고, 3m 60cm 높..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소감 - 강종진 목사

을 읽고 ... 김완섭 목사님께서 쓰신 『보이는 복음 이웃 사랑』 이란 책을 소개합니다.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에서 2021년에 출간된 책입니다. 저는 김완섭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모릅니다. 책표지에 소개된 거여동의 새소망교회 담임목사이시며 장로교 목사라는 것외에는 저자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되어 책을 소개 받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나서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이라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세상의 생명으로 살 것인가?” 이 문장이 이 책을 읽어가는 키워드일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웨슬리안의 후예이며 성결교회의 목사인 저에게 이 질문은 “거룩한 삶, 성결”이라는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칼빈주의자인 저자는 어떻게 이 질문에 답할까요? 저자는 보이는 복음을 전하..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소감 - 이영희 3

- 이영희 3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편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언제나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춰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은 사람 앞에도 겸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설 수 있기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영적 거울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이 책이 말씀을 보는 돋보기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영희 님은 이 책을 말씀의 돋보기로 아주 잘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 때문이라기보다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말씀 앞에 서려는 마음가짐 때문에 은혜를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 날마다 말씀의 거울을 보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가는 집사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에도 여섯 마디를 꼽아주셨습니다. - "진짜 당신의 정체는 무엇..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소감 - 이영희 2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 이영희 2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편입니다. 놀랍도록 안 팔리는 책에서 놀랍도록 큰 도전을 받으시는데 놀랍도록 책에는 관심들이 없는 아주 놀라운 책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영희 집사님을 이 책의 대사로 임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토록 깊은 은혜를 느끼고 받은 도전을 소개하는데 대사라고 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당신을 깨우는 한 마디! 연약한 믿음, 희미한 믿음을 단단하고 분명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시고 내가 누구인가를 깊이 깨닫게 만들어줍니다. 이번에는 여섯 마디를 올려주셨습니다. "배설물을 쌓는 사람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존재가치를 내세울수록 무가치한 사람이다." "선한 싸움은 피 흘리기까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사탄의 급소는 선과 절제와 향..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2> 소감 - 이영희 1

- 이영희 1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편입니다. 아픔과 고통 중에서도 묵상의 끈을 놓치 않으시는 이영희 님의 소감들입니다. 정말 이영희 님은 아마도 생각과 시각이 많이 변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책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많은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영희 집사님처럼 이렇게 깊이 읽는다면 정말로 생각과 의식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획하고 있는 훈련도 결국은 책의 내용을 몸에 익히는 과정이니까요. 황재경 목사님은 저의 글 한편 한편이 웬만한 경건서적 한 권 읽은 것과 같을 것이라고 하셨지요. ^^ 자랑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구입해서 읽어보십시오. 매일매일 생각의 변화가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의 본질을 깊이있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희 님이 이번에는..